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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의 클리핑 #8 (관계)
    Clippings 2019. 9. 6. 13:04

    오늘은 새학기 특집으로 좋은 관계를 맺는 법에 대해 클리핑 해보겠습니다. 

     

    1. How to Be the Type of Person Everyone Wants to Know

    https://medium.com/s/notes-on-changing-your-life/how-to-be-the-type-of-person-everyone-wants-to-know-b7e996313c39

     

    How to Be the Type of Person Everyone Wants to Know

    A cognitive hypnotherapist shares “the secret ingredient”

    medium.com

    On the other hand, an individual with a growth mindset believes in constant evolution. I am what I am now, but that’s different from what I was before, and what I will be in the future

     The fixed mindset individual judges themselves against others. (...) When this is the case, fear of failure is ramped up, and they’ll be likely to shy away from challenges, even — in fact especially — in the areas they consider themselves gifted. This is because any failure suffered threatens to jeopardise their “talented” status.

    we welcome challenge because instant success and recognition are not the ultimate goals.

    We can’t take on risk when we’re under threat. We can’t stretch ourselves when we’re fearfully clinging to a sense of self-worth that seems to suddenly be under fire.

    And when we feel accepted, we can let go of our own need to constantly self-reference. Suddenly, the space between two people becomes the focus, and is more easily filled with meaningful conversation or activity or whatever else it might be that we can learn the most from at that time.

    So take yourself less seriously because your imperfections are the things that people really connect with.

    한 때 'fixed' (굳어있는) 사고방식과 'growth' (성장하는) 사고방식이 핫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의 나 자신을 완성품으로 여겨 끊임없이 남과 나를 평가하고, 가치판단하는 fixed 사람. 모든 사람이 성장한다고 여기며 남과 내가 발전하는 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growth 사람. 이 차이가 인간관계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인데요. fixed 사람은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확정하기 때문에 자기자랑을 늘어놓고, 남을 재고, 지위 하락을 염려해 새로운 도전에 망설인다 합니다. 그러나 growth 사람은 순간적인 인정보다는 장기적인 발전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 남을 평가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불완전한 모습을 거리낌없이 내보이고, 남한테 순수한 관심을 보인다고 하네요. 평가하는 사고방식은 전염이 쉽기 때문에 평가받은 사람은 방어적으로 그 또한 남을 평가하게 되는데요. 만약 내 주변이 그렇다고 해도, 내가 그런 태도를 버리기 시작하면 남들도 나와 더 깊은 관계를 맺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경험상 내가 남을 평가하지 않았을 때 대부분의 경우 나 또한 평가받지 않았다면, 내가 남을 평가하기 시작하면 100%의 확률로 나 또한 평가받고 공격받았던 것 같네요.

     

    2. The Subtle Art of Connecting With Anyone

     

    https://medium.com/@ztrana/the-connection-equation-how-to-build-strong-relationships-3b746f8e9a54

     

    The Subtle Art of Connecting With Anyone

    Shared culture and the unspoken..

    medium.com

    “It’s like sharing an invisible stream of consciousness with each other.”

    In a way, happiness is other people. It’s the connections we build and the relationships we foster. They create us, and they continue to shape us.

    how profoundly time and a deliberate investment of effort changes things. 

    There is nobody you can’t learn to like once you’ve heard their story.”

    서로 문화를 공유한다는 것은 친밀감의 기본 조건이죠. 우리만 아는 내부 농담, 과거에 했던 대화를 인용한 대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감정 등은 오래된 관계에서만 나오는 거니까요.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행복의 거의 공통적인 조건인데요. 침묵을 통해서도 연결될 수 있는, 서로의 무의식이 연결되는 것만 같은 잔잔하고 유대감 있는 관계는 하나의 예술과도 같습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게 되면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이 있죠. 집단이 다른 집단을 배격하며 유대감을 형성한다면, 개인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아무도 공격하지 않으며 친밀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아름답습니다.. (본문의 말입니다 ^^)

     

    An FBI Behaviour Expert Explains How to Quickly Build Trust With Anyone

    https://medium.com/personal-growth/an-fbi-behaviour-expert-explains-how-to-quickly-build-trust-with-anyone-94a05be01cea

     

    An FBI Behaviour Expert Explains How to Quickly Build Trust With Anyone

    It’s not always about you!

    medium.com

    he reveals that establishing artificial time constraints is the best approach to start a conversation with a stranger.

    Smiling is the number one nonverbal technique you should utilize to look more accommodating.

    For most of us, our natural reaction is to interrupt, but it also means that we are never fully present when someone is talking.

    Suspending your ego is nothing more complex than putting other individuals’ wants, needs, and perceptions of reality ahead of your own

    전직 FBI 요원이 신뢰를 주는 첫인상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우선, 모르는 사람과 얘기할 때는 시간을 한정하는 게 가장 좋다네요. 누구나 새로운 사람을 어느 정도의 '위협'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미리 나는 너의 시간을 10분만 뺐을 거야 식으로 데드라인을 주는 게 안정감을 준다 합니다. 그밖에 웃는 것, 말을 끊지 않고 드는 것, 내 얘기를 하는 것보다 상대방에게 질문을 하는 것, 내 자아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하네요. 조금 당연한 것 같지만 '첫 인상은 두번 다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만남보다 첫인상에 신경쓰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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